O'PEN Music
CJ ENM, 신인 작곡가 등용문 ‘오펜 뮤직’ 발족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지난해부터 4년간 200억원을 투자해 신인 드라마·영화 작가 육성에 나선 CJ ENM이 작곡가 양성에도 팔을 걷었다.CJ ENM(대표 허민회)은 신인 작곡가 발굴·육성을 위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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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 뮤직'은 작곡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열린 창작공간과 대중음악 업계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CJ ENM의 사회공헌사업이다. 2017년 8월에 출범했고 공모전을 통해 18팀(22명)의 1기 작곡가를 선발했고, 10월부터 내년 7월까지 총 10개월간 업계 최고 수준의 작곡가 양성 및 데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일정의 과정을 통해 음원으로 제작된 창작곡 중 우수곡은 CJ ENM의 음악사업 브랜드인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드라마 OST, 레이블 아티스트의 음원 등에 출품될 예정이다.
오펜뮤직 활동을 통해 작업한 OST
이후 오펜뮤직을 통해 만난 작곡가들과 Nodded라는 작곡팀을 결성하여 앨범작업과 곡작업을 함께하고 있다.
Nodded 인스타그램 오피셜 계정 (@nodded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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